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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사

2019기해년 己亥年 신년사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에 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돼지 해 중에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는 예부터 복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여러분 모두 황금돼지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가 다시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일자리 부족, 가계부채 급증 등 해결해야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남북한 화해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차세대 이동통신기술(5G)이나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기술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105만 대도시로 성장한 우리 용인시도 수많은 도전과 난제들을 극복하고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올해 용인시 모든 구성원께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 다진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본격 실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올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를 위해
취임 초 시민들과 약속한 7대 시정목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지방재정분권 3법에 따른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의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례시 지정으로 조직·재정 등의 권한이 확대되면
우리 용인시는 새로운 도약의 호기를 맞게 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초심을 잃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기본부터 충실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노자 도덕경에
천하난사 필작어이(天下難事 必作於易)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해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고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저부터 필작어이(必作於易)의 자세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명품도시 용인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딸 손자들이 자랑스러워할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희망찬 기해년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는 저 태양처럼 자랑스러운 용인시를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소망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용인시장 백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