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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은 선진국과 개도국에서 모두 교통, 수송 분야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교통분야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0%를 차지하여,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자동차 보급대수는 2008년말 1,680만대를 돌파하고 2.95인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
- 승용차 1대당 연간 14,000Km 주행(출처:에너지 경제 연구원)
- 전체온실가스 배출량에서 교통수송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19.7%로 증가 전망
승용차로 하루 10km거리를 왕복 출퇴근 하면 4kg가량의 CO2를 내뿜게 됩니다.
자동차의 이산화탄소배출량
- 소형급 자동차 : 100~150 gco2/km
- 준중형급 자동차 : 150~180 gco2/km
- 중형급 자동차 : 200 gco2/km
- 대형급 자동차 : 200~300 gco2/km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 자전거는 지구에 부담을 덜 주는 인간동력 교통입니다.
- 파리, 암스테르담 등 많은 도시가 자전거 교통체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 1km를 이동할 때 버스(27.7gCO2)보다 1/8 수준의 온실가스를 지하철(1.53kgCO2)은 1.140 수준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자동차를 운행하게 될 때는 친환경 운전을 합니다.
- 친환경운전 서약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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