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소개한다. 지구 온도가 6℃ 오르면 지구 생명체의 95%가 멸종한다는 내용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선사시대에서 조선 후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경기도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살펴보고 배울 수 있다. 야외공간에 마련한 전통 놀이기구들도 훌륭한 교재다.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작가는 살아생전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설치미술을 경험하고 창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호박을 이용한 여러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 특산물인 호박으로 떡 케이크와 양갱을 만들어보고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과 된장도 담가볼 수 있다. 수확기에는 도라지, 감자, 고구마 캐기도 할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의 숲 해설, 산림치유, 숲길 체험 등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스트레스가 많은 성인뿐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에게도 좋은 경험이다. 약 1.24km의 짚라인도 즐길 수 있어 짜릿한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