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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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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피스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소개

소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물관은 세계 55개국을 돌아다니며 무지·빈곤·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온몸과 마음을 다 태워 헌신한 한 여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이다.
더불어, 세계를 다니며 모아진 각국의 민속공예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국적, 정치, 종교의 경계를 뛰어넘어 한평생 나눔의 실천적 삶을 살아온 세계인의 마더 박청수. 박청수 교무는 원불교 강남교당에서 26년간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왔다.
세계를 도왔던 일도 모두 강남교당에서 한 일들이다. 그런데 퇴임을 앞두고 그녀의 짐이 여기저기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저 많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하고 고심했다.
그녀가 아니고는 그 많은 물건이 어느 나라로부터 온 것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는 수 없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용인, 그녀가 설립한 헌산중학교 뒷산자락에 작은 집을 짓고 그 모두를 전시하기로 마음먹었다.
모든 것을 잘 간수해 놓으면 훗날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녀는 세계 55개국을 도운 그녀의 삶 모두를 전시하기 위해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을 2007년 6월 6일 설립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5일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은 경기도에 제08-박-02호 경기도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오시는 길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내동로 50-13 헌산중학교 뒤편 산자락(용인 농촌 테마파크 바로 옆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