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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약천남구만 묘소
  • 약천남구만 묘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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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 약천남구만 묘소
  •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 2140

약천남구만 묘소 소개

소개

남구만은 조선 후기 현종~숙종 때 문신입니다. 관료 생활 중 소론의 지도자로써 남인과 대립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경신대출척과 갑술옥사 등의 역사적 사건이 발생합니다. 숙종 6년(1680) 경신대출척을 통해 남구만을 비롯한 서인이 남인을 몰아내 정권을 잡았다가, 숙종 15년(1689) 남인들의 다시 정권을 잡습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로 남구만은 재기하여 영의정까지 지내게 됩니다. 남구만은 서화에도 재주가 뛰어나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가 그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남구만의 묘소는 본래 양주의 불암산 화접동에 있었는데, 후손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였고, 1970년대 후반 묘역을 확장하며 봉분에 네모난 지대석 기단을 둘렀습니다. 묘 앞에는 묘표와 망주석, 향로석 등이 남아 있고, 묘소 입구 도로변에는 1991년에 세운 신도비가 세워졌습니다.

오시는 길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