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체험하며 역사지식 쑥쑥

2016-02-14 20:29:42 738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 79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14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7일(화)부터 1월 24일(금)까지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서화복원체험”,“용인서리고려가마터이야기”등
4개의 교육프로그램을 3주간 총 24회를 운영한다.
또 “어린이 발굴체험 교실”과 “ 영화상영”을 확대 편성하여 운영한다.
[;블록으로 만드는 용인];은 전통가옥과 관련된 집을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1월 7일,14일,21일(화) 10시, 14시 하루 두 번 운영되며,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은
1월 8일,15일,22일(수) 10시, 14시 운영된다. [;서화복원체험];은 둘째, 셋째, 넷째 목요일
10시,14시 그리고 [;용인서리고려가마터이야기];는 둘째, 셋째, 넷째 금요일 10시, 14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용인서리고려가마터이야기는 용인서리의 가마터 팝업북을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호응이 매우 좋았던 교육체험프로그램이다.
총 24회 예정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일 2주 전부터 유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능하며 모두 무료이다.
[;어린이 발굴 체험교실];은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대상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직접 매뉴얼과 키트를 제공하여 성북동 가마터를 부모님과 함께 직접 발굴해보는 자율학습형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체험을 해보고 체험학습실 내의 체험물로
토기 복원을 경험함으로써 통합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첫째 셋째 토요일 10시와 11시 개방한다.
접수는 어린이체험학습실내 발굴체험장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둘째, 넷째 토요일에 운영해오던 [;영화상영];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평일 확대 운영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1월11일(토)에는 슈렉1을, 15일(수)은 슈렉2, 25일(토)은 슈렉3를
선정하여 상영한다. 상영시작 시간은 10시 30분이며, 선착순 50명만 참여 가능하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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