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개소기념행사4-이숙영 강의동영상
등록자명 관리자 등록일자 2005-12-20 18:09:47 조회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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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센터
개소기념행사

공개특강
'평생학습이 행복의 열쇠다'
(이숙영: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진행)

이숙영의 공개특강 동영상입니다.

[강의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생학습센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
다.

제가 지자체단위를 돌아디니면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용인시만큼 규
모만큼은 처음보는
거 같아요. 부잔가봐요 돈이 많은가 봐요.
아무튼 뻗어나가는 음 주거환경이 제일발전을 많이 하는 도시가 아닌
가 싶은데, 그런데
그에 비해서 사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 거기에다가 마인드
가 살아 있고 또 늘 공부하는 자세는
앞으로 아마 10여년 후면 용인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가 되지 않
은까 ~
오늘 평생학습센터 개소식을 가지면서 저한테 어떤 평생학습의 중요
성 이런것을 부탁을 하셨는데
사실 저도 고3 수험생 처럼 공부를 합니다. 잠을 하루에 4시간에서 6
시간 을 잠니다.
아침방송을 19년째하고 있습니다. KBS 에서 10년 했고, SBS에서 9
년됐고, 그리고 또 , 낮에는
여기 수원에 경기방송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또 방송을 하고 있습니
다.
그래서 진짜~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쭉쭉빵빵도 아니고 미인도 아
니고 하지만 , 오로지 하나
제 경쟁력이 있다면은 정말 부지런하게 살아 왔다. 하루에 4시간 많
이 자봤다하면 5시간을 자면서
제가 19년을 버티고 있는데, 사실 2시간 생방송을 위해서 듣는분들
은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방송끝나고 나서는 바로 서점에 달려가서, 요즘 나온책이 몬가 , 또
요즘 어떤영화를 봐야하나?
전시회도 보고, 공연도 보고 , 그렇게 자꾸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
기 때문에 가령제가 받은 수입에 10%나
20%를 꼭 내 발전을 위해서 자기 발전을 위해 투자한다. 이런 철학
을 갖고, 지금도 많이 읽고, 배우고, 또 그런것이
제가 짤리지 않고 지금까지 온 원동력이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 최
근에본 영화가 모냐? 그러면은 "벤허"라고 하는사람들도 있어요.
TV에서 1년에 한번씩 해주는거.. 책이라는 것은 전혀 읽지 않고, 완
전히 그걸 모라고 그러냐... 나 잡아 잡수 모드다.

나 잡어 먹수 이러는 거예요. 궁금한것도 없구~ 호기심도 없구 ~ 열
정도 없구 . 이건 완전히 나이와 상관없이 늙은이다.
요즘 마인드의 의지라는 말을 해요. 마음의 상태 주민등록의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건 정말 숫자에 불가한것이다.
만일 60대 70대라도 마음이 젊고 , 호기심과 열정이 있고,배울려는
의지가 있으면은 젊은 언니고 젊은 오빠고,
20대라도 그야말로 '나잡아 잡수 먹수' 모드로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
으면 늙은이와 똑같습니다.
멕아더 장군이 제일 좋아 했다던 "청춘"이라는 시 , 싸눌 울만라는
사람이 지은 "청춘의 밤"이라는 시에는
젊음은 Stay is life 가아니라 스테이터블 마인드다. 인생의 어떤 물
리적인 단계가 아니라 당신 마음의 상태가
늘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지 , 모든거에 호기심이 있는지, 그래서 학
벌이 중요한게 아니라요~ 죽을때까지 공부해야된다.
사람이 실력을 쌓는것은 마음속에 보석을 갇는것과 똑같은 것이다.
저희 어머니가 사실은 이북에서 혼자 내려오셔서 진짜 안해본일이 없
었습니다. 막노동, 간호조무사,입주아르바이트,
언니하고 딱 둘이 내려왔으니까 모 여기 남한에 어디 비빌 언덕이 없
었죠. 믿을꺼라고는 자신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독하게 어렵게 어렵게 고학으로 여대를 마치고 여의사가 되셨는
데, 그리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주 신앙심이
강하셨는데, 저희 엄마가 평생 사람은 죽을때 까지 공부해야된다. 도
둑놈이 재물은 빼앗아 가도 니 마음속에 혹은 머리속에
있는 지식, 학습은 아무도 도둑질 해갈수 없다. 그러므로, 실력을 쌓
는 것은 평생 보물을 마음에 갖는거하고 똑같은 일이다.
이런얘기로 늘 강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 정말 죽을때 까지 공
부를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아나운서를 하면서 그래도 지금까지 모 어린후배들이 많이 있지
만, 제가 20년을 방송할수 있는 비결은 역시 다양한 독서와
끊임없이 그래도 어떤 지식욕을 가지고 노력했다는 거. 그게 원동력
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진짜 뭐 서울대 나오고, 뭐 하버드 나오고 그래도 평생 책 한
번 안읽는 사람보다는 비록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와도
사실 "그리스 로마신화"신화를 지은 이은기 선생님이 중졸이더라구
요. 굉장히 박식하시자나요~ 물론,나중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했고 신학대학을 나중에 졸업을 하셨지만, 공식학력이 중졸인데 그
런 책을쓰고, 지식이 있자나요? 그건 평생 자기를 갈고 닦고
공부하는 건데! 저도 그래도 그동안 읽은 책들 그런것들이 아나운서
생활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여기 학생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또 자녀를 갖은 부모님들이 진짜
여러분들이 앞으로는 책읽는 아이. 이제 뭐 논술도
그렇구 모든것이 단기에 빠지면 모든것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여성호르몬이 젊었을때부터 나와서 남자는 오히려 섬세하고
잔소리가 많아지고 감성적이 되고
여자한테는 젊었을때 보다 남성호르몬이 나와서 터프해지기 시작한
데요.
그래서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몰려다닌다,형님형님그런다,문신하는거 좋아한다.
와이프들은 터프해져요~무서울께 없어요.그래서 또 40이 되면은
남자들이 공포를 떠는게 .. 와이프가 샤워를 하면은 막무섭다고 숙직
있다고 도망가고,
50대는 와이프가 곰국 끊이면 막 무서워해요. 대개는 곰국 끊여놓고
60대는 와이프가 이사가자고 하면 무서워해요. 자기 안데려 갈까봐
70대는 와이프가 도장을 찾아오면 무서워 한데요. 합이 이혼당할까봐
80대는 할머니가 목공소에 전화하면 무서워 한데요. 관짤까봐~
나이가 들수록 여자들은 터프해지고 더욱 세지고 남자는 2~30대는 돈
과 성실을 위해서 뛰어다녔지만 허무하다.
이래가지고 기어들어오는게 40대 부터다. 여자는 2~30대에 남편이나
결혼생활에 기대를 가졌지만, 이게 별볼일었구나
하고 뛰쳐나가는게 40부터다. 심리학적으로 이야기하면은 남자는 그
때부터
업적중심에서 관계중이된다. 여자는 관계중에서 업적중으로 된다. 오
히려 자아성취욕구가 중년들어서 강해지는겁니다.
아이가 어느정도컸으니까 여보 부업해 볼까? 방송통신대 가볼까 ? 어
떤여자는 종교에 미치는사람도 있고
물론때로는 바람이 나는 여자도 있는데 그것도 정말 쥐도 새도 모르
게 해야지 강남길부인처럼 패가망신하고 ,
바람을 필려면은 정말 연애를 하려면은 집에 가면 더잘하고,문자 재
때재때 지우고, 아이큐 잔머리 지수가
있어야 합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그래야지 연애도 하지 부지런하지
못하면은 연애 할자격도 없고 그거는 또

남녀간은 길어야 1년에서 30개월인데 본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잠깐
그런 생각을 가질수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은
제가 볼때에는 자기에게 맞는 운동하나 자기가 주도하는 종교하나,
취미, 친구 요런게 있어야지만 풍요로운 중년
노년을 맞이 할수 있다.

어쨋든 이제부터는 정말 남은인생을 속 끊고 미워하고 이러지말고 재
미있게 유머러스하게 요즘 HQ 하는데 유머지수,
요즘 여자들도 너무 좋아하는게 유머있는 남자다. 왜 개그맨이 이쁜
여자들하고 하냐구요? 재미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유머가 있는남자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개그맨들 와이프는
하나같이 이쁜여자들하고 결혼합니다.
그게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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