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KCN 뉴스

아나운서 :수지 시민연대가 신 분당선 단계를 착공을 반대하는 수원
지역 주민들을 향해 더이상 반대하지 말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들에게는 지역의 국한에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용인시가 2006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용인시는 앞으로 국비는 물론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
었습니다.

평택의 진내천에서는 맨손으로 민물고기 잡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
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재미있는 축제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이상으로 이시간의 주요뉴스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BC KCN 뉴스입니다.
용인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용인시는 앞으로 국비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
등 을 지원받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시,군,구는 모두 57개입니다.

윤용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용인시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선정한 2006 평생학습도시로 되
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센터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평생학
습동아리 시민대학운용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박선경 평생교육사 :용인시같은 경우에는 2003년도부터 추진해왔기
때문에 법적으로 평생학습 조례가 제정이 되있었고
그리고 평생학습센터가 용인시에 설치가 되있었고

기자 :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용인시는 앞으로 국비 5천만원을 지원
받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각 학습별 평생교육과 성인 문해교육 학습성과 표준화 프
로그램등도 지원받게 됩니다.

박선경 평생교육사 : 저희는 제정자립도가 30%이상이기 때문에 올해
5천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고요
그다음 해부터는 프로그램 개발비로 해서 3천만원에서 5천만원을 또
지원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 이에따른 용인시는 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민대학
프로그램과 전국 학습축제, 학교평생교육지원등
관련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선경 평생교육사 : 용인의 가장 문제점이 지역격차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평생학습이 어떤 노력을 해야 될까 저희 그런 동북권과 서북권이 그
걸 같이 지금 의논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 평생학습 마을만들기를 그렇게 저는 알리고 하고 있어
요

기자 : 용인시는 오는 9월 30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 5회 전국평생학
습축제에서 증서를 받게 됩니다.

경기 TBN 뉴스 윤용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