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07레인보우아카데미 2회 : 최희수 강사님 강연 스케치
등록자명 관리자 등록일자 2009-11-27 13:39:09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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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레인보우 아카데미
"책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 일시:2007년 5월 17일
- 장소: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림 마당
-강사:최 희 수

강사 내용

강사:안녕하세요
시민:네. 안녕하세요.
강사:반갑습니다.
강사:인간은 배려깊은 사랑을 주지않고는 크지 못하더라는거지요
여러분 교육을 얘기할때 배려깊은사랑을 얘기한다면 그사람은 정답입
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식은 열매입니다.
부모의 행동에 따라서 어린아이들은 그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더라는
거지요.
배려깊은 사랑만이 어린아이들을 키워 낼 수 있더라는거지요.

인간에 대한 누구나 영재로 태는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재성을 부모가 죽이느냐 살려주느냐 부모가
얼마만큼 섬세하게 예민하게반응해줬나 그 결과가 영재지..
여러분 아무리 푸름이 가가지고 아무리 영재를 만들라고 해서
영재가 되는것은 아니라는거지요

얘들을 통해서 때로는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 자존감이
행동을 컨트롤 하게 만드는 교육이 푸름이교육법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되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네단계를 거쳐가야 되는데요
그 친숙기와 노는시기 바다의시기
이때 한글이 참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립의 시기 이렇게 네단계를 거쳐갑니다.

자 친숙기의 시기에서 시기는 그만큼 책이 친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는 것입니다.
책이 부모가 책에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게 되고 얘가 책을 읽으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그리고 그러다보면
어떠한 시기가 오느냐하면
노는시기가 옵니다.

여러분 어린아이가 책이 꽂혀있는 환경에서는 책을 가지고 놀아요
놀죠 집어던지기기도 하고 빨기도하고 먹기도하죠
여러분 엄마가 먹으면 어떻습니까? 막 때리는 엄마들이 계시죠?
여러분 어린아이가 먹어봤쟈 몇번 못먹습니다.
그 과정이 무슨과정이냐 하면 노는과정이에요.

책을 밟기도 하죠 집어던지기도 하죠
빨리 어머니들이 버리셔야 할 것 중 하나가
뭐냐하면 편견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줘야 된다는
그 편견을 빨리 버리셔야 되요

책은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이 개념이 있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줘야 된다는
개념을 가지고있으면 어떤지아세요
어린아이가 이렇게 책을 보면요 어린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표지만 보게 되어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봅니다.
근데 엄마는 어떤 편견이 있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줘야 되는데
얘가 자꾸만 책을 넘길라고 그러는거야
얘는 자기가 좋아하는 페이지를 보고싶어서 넘기는거거든요
근데 엄마는 이 용납이 안되는거야 어떻습니까
책넘기는 손을 붙들어..
못넘기게끔 부들부들 떨면서 막는거야 내가 읽어줘야 되는데
그리고 얘가 책을 않좋아한다는거야
물이 흘러가듯이 그가 좋아하는 페이지로 당연히 넘어가면
그것만 보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러면 책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데
책이 대화의 매개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된다는 거죠
여러분 책은 노는 장남감입니다.
절대 책을 절대책을그렇게 딱딱하게 주지 마시라는 것이지요
재미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어린아이가 책을 안보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뭐냐 하면은요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을때 안봅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내 소유가 그것이 내가 읽고 싶을때 주어지면
그때는 책을 읽습니다. 그래서 저는 72개월전에는 될수있으면
도서관 물론 도서관도 중요하지만 책을 빌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72개월전에는 내꺼라는
내소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책이 있었을때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가되


두번째 책을 안보는 이유가
여러분 여기오신 어머님들 조심하셔야 될겁니다.
여기에 걸려요
책을 안보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뭐냐하면은
내자식이 책을 잘 읽었으면 좋겠다는 그마음 있으시죠.
그마음 있으시죠
그마음을 간직은 하고 있어야 되는데 그마음을 들키는
그 순간에 책을 안봅니다.
여러분 제일 어려운게 이거에요.
내 마음을 들킨다라는거 이것이 언어로 들키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어린애가 책을 안보면 어떻습니까
책 잘읽던 어린애가 책을 안보면은요 엄마얼굴이 찌그러집니다.
나가서 실컷 놀고 들어오면은요 어떻습니까?
밤새워 책을 읽어달라하면은 버티겠다는거에요 얼마든지
근데 밤새워 놀면 못버티겠다는 겁니다.

마음속에 있는것을 들키는 그순간에 책을 안본다는거 왜요?
그 책을 마음속에 있는것을 엄마가 얘한테 들키면 책이
즐거움이 아닌 뭘로 오게 되냐하면 일루 와버리기 때문에 그렇습니
다.

어린애가 책을 읽을때 어떻게 읽게 되냐하면 항상 계단처럼 읽습니
다.
그리고 어린아이가 책을 읽을때 보면 어느순간에는 책을 굉장히
많이 읽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에는요 딱 휴식기가 딱 옵니다.
이건 뭐라하면 전문용어로 학습()이라 합니다.
책을 그렇게 좋아했던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책을 읽기가 딱 멈

니다.
그러면 어머님 어떤생각이 드냐 하면은
'내가 뭘 잘못해냈기에 얘가 책을않읽나'..
이거 있잖아요.그래서 이렇게도 시도해보고 저렇게도 시도해봅니다.
여러분 휴식기의 시기는요 새로운 책을 줘도 안봅니다.
이 휴식기는요 쉬어야 됩니다. 바퀴가 그냥 160킬로로 달려오다가
계속 달면 타버립니다. 이게 동화와 조절에 대한 개념입니다.

피아제의 인지발달론에 의해서 휴식하는 기간들은 어떻게 느낄 수
있냐하면 휴식기의 시간에는 어떤 활동이 증가하냐면 책을
보는데 존재했지만 그외 다른활동 책에 중요한 활동
예를 들어서 그림을 그린다던가 그림을 하루종일 그림만 그립니다.
또 어떤 활동을 하죠?
블록을 쌓는다던가. 어머님이 눈치채기 어려운 활동중 하나가
뭐냐하면 항상 역이 극대화됩니다. 또는 상상력이 발달합니다.
여러분 상상력은 곧 창의력과 연관이 됩니다.
상상력은 곧바로 사람들을 사귀는 사교성과 연관이 되요
상상의 힘이 사실보다 더 강합니다.
상상이 극도로 발달할 때 그 상상력을 키워주는게 교육이에요
따라서 휴식기는 어머님이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그것이
휴식기가 끝날 때가지 어머님이 기다려줘야 됩니다.

노는시기를 지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뭐가 오냐하면은
바다의시기에 들어옵니다. 여러분 놀다보면
바다의시기는 어떻게 시작되냐하면 어린아이가 책을
뽑아오기 시작해요 노는시기에는 부모가 이렇게 책을 뽑아와야
봤던 어린아이가 바다의시기가 되면은 한권한권 뽑아오는데
바다의시기가 되면은 어린아아기 몰두하는게 조금 다릅니다.
여러분 어린아이가 책을 요구하는것이요 밤에도 잠안자고 책 책을
읽어달라고 그러고 전일기억적으로 책에 몰두한다는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몰입이란건 어떤거냐 하면 내 정신주입라는 주입집중
에너지가 정서적인 혼란이 없어서 이 모든 에너지가 그 대상을
흡수하게 되었을 때 몰입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몰입의 상태에 빠지게 되면 어떤 상태냐 하면
나자신도 잊어버린 상태 몰입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게 뭐냐 하면
독서입니다. 유아시절의 독서
물론 외과환자가 수술을 할때도 몰입에 빠지고
등산객이 등산을 할때도 몰입에 빠지지만
어린시절에 책을 통해 몰입에 빠진 아이는 나중에 성인이
됐을때에도 모든 분야에 몰입에 빠질 수 있습니다.

몰입에 빠진 어린아이들은 일단 몰입에 빠져있는 상태에서는
행복감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행복감 조차도 감정이기
때문에 몰입을 안해요 그러나 몰입이 끝나고 나면 그다음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것이 왜
그런가 하면 그 읽고난다음 몰입한 다음 밀려오는 행복한 마음감
때문에 끊임없이 밤새 책을 읽어달라고 그러는거에요

문제는 몰입에 빠진 어린아이의 상태는 시간과 공간이 왜곡되어
버립니다. 엄마가 10시간의 책을 읽어주지만 아이가 느끼는것은
1시간도 않되는거에요 따라서 밤새워 책을 읽어주는데도
어린아이는 더 읽어달라고 더 읽어달라고 요구하는거죠
여러분 몰입의 상태가 가장 행복한 상태고 몰입이 끝난다음에
몰입의 상태에서만큼 몰입을 경험한 사람만큼 인류의 역사상
위대한 사람치고 이 몰입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어린시절 책읽기가 몰입의 가장 쉽게 응한다는것을
최근에서 알았다는거죠
상상력을 갖게끔 여러분 스스로의 자발의 힘에서 조절할 수
있게끔

물론 막아야 되는 선이 있습니다.
모든 몰입을 허용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어떤 선을 막야야 하죠?
첫번째 생명에 관계 것은 막아야 합니다.
그냥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얘가 싹 어디로 뛰어 나가는데 곧 죽음인데
이런걸 멀뚱멀뚱 엄마가 있겠습니까? 이땐 엉덩이를 때려도
전혀 내적분열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한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두번째 막아야 할 선이 뭐냐 하면은
남들한테 피해를 끼쳤을 때
내 자신만의 관한 일이 아닌 남들한테 피해를 끼치면 그것은 막아야
됩니다. 여러분 배려와 방해는 굉장히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방해에는 당함이 없습니다. 기준이 없지만 배려에는
이것이 옳다 그르다 하는 남한테 피해를 끼쳤을 때
선을 그어주는 기준이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없이는 어린아이들이 굉장히 혼돈스러워해요
대개 어머님들이 방해가 되면 혼동해요
그래서 모든걸 다 허용합니다. 남들이 피해를 끼치는데
내 자식만 배려하라고 하죠 그렇지 않습니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것은 엄마가 단호하게 막아주는 것
그 단호함이 있어야 된다는거죠

'니가 모든걸 다 해봐라 그러나 엄마가 그중에 옳고 그른것은
구별해줄께' 그런말로 인하여 얘는 불안해하지 않다는 거죠
자 몰입에관한 바다의시기는 이 바다의시기를 잘 넘어가셔야
됩니다. 제가 바다의시기를 깊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상황들
이때 책을 읽어달라 그러면 읽어주셔야 됩니다.
이때 모든 발달은 제가 보여준 기초가 이때 일어납니다.

자 독릭에 관한 문구로 넘어갈께요
자 한글을 배웠다 얘가 한글을 다 알았다고 해서
책을 다 읽는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수준이여기 있잖아요
그러나 어린아이가 한글을 알았을때 읽는
수준이 여기 있잖아요
그러면 어린아이가 책 혼자 절대 못 읽습니다.
어떻게 하셔야되냐 하면은 엄마가 수준에서 조금씩
읽어줘야 되요 읽어주되 아이가 혼자 읽는 수준을
조금만 높혀서 엄마가 읽어주는 수준을 딱 넘어가도록
해줘야 됩니다. 넘어가는 순간에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뭐라
그러냐 하면 '엄마 이제 내가 읽을래요' 그래요
그 상황속에서부터 독립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겁니다.

자 보세요
독릭의 상황에서 할수 있는 방법들은
교육은 나갈때와 들어갈때를 구별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교육이 나갈때와 들어갈때 교육은 항상
엄마가 앞서나가는게 교육이 아닙니다.
보세요 언제 앞서나가야 되냐하면은 어린아이가
배움을 요구할 때 이게뭐야? 저게뭐야? 할때
가르쳐줘야 하잖아요 그때 엄마가 앞서나가야 하는것이
중요하고 구연 책을 읽어주는것도 어린시절의 구연동화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끌어들이잖아요 근데 독릭의 시기에서는
구연동화를 잘하는 엄마들은 독릭을 못시킵니다.
왜냐하면 구연동화를 잘하면 엄마가 읽어주는것이 너무
재미있는데 엄마한테 읽는것을 듣지 내가 뭐하러 읽습니까
그럼으로서 들어갈때와 나갈때를 구별하셔야 된다는거
엄마가 교육을 앞에 초기에는 책을 다 읽어주지만
뒤에서부터 엄마가 빠져서 엄마는 뒤에서 환경만 만들어주고
얘가 스스로 주도하게끔 대책을 하나 선정하셔 됩니다.

여러분 예를 들어서 독릭시키는 과정이
뭐 자동차면 자동차라도 상관없고요
만화면 만화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어린아이가 인어공주를 좋아했다는 한종류가 있다
어떤 경우냐 하면 어떤 상황을 만드셔야 되냐하면
두가지 상황 첫번째는 엄마가 읽어줄 수 없는 상황 더이상
어떻게 하셔야 하죠 '어우 왜 이렇게 눈이 침침해' 이거 있죠
'크 눈이 잘 안보이네' 여러분 잘하셔야 됩니다.
이거 잘하셔야 잘쓰셔야 됩니다. 이게 자기가 수용할 용기가
없다면 그럼 재미없게 읽으세요
얘가 읽고 싶어 죽겠는데 엄마는 재미없게 읽어서 내가 읽을래
이마음이 들게끔

두번째는 뭐죠 어린아이가 스스로 읽는다는 것을 표현했을 때
그런것들에 대한 행동을 보이고 조금이라도 의도가 나오면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그걸 끌어내는것.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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