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합니다.

이번에 영국 식품환경청(FERA)으로부터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안전성 분석능력이

‘국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평가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영국 식품환경청(FEERA)가 주관하는

식품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들이 제출한 시료 시험 분석결과에 오차범위(Z-값)를 산출 해

- 절댓값이 2이하면 만족,

- 2~3이면 의심,

-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평가하게 되는데

Z-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야 평가에 참여 해 쌀, 상추, 토양 등 3개 항목에서

Z-값을 0.3~1.9로 받아 ‘만족’ 판정을 얻으며 세계 수준의 분석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전 세계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들이 참여해서

자신들의 분석능력을 검증받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의 실력을 인정받아

일하는 직원들도 보람을 느끼며 더 자신감이 생길 듯 합니다.

용인시 농업경영인들께서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분석결과를 신뢰하며

농산물안정성 분석을 맡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