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9월 용인농촌테마파크에 핀 꽃이름과 풍경
부서명 기술지원과 등록자명 최승연 등록일자 2025-09-05 09:00:41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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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한낮의 날씨는

덥고 움직이기 힘듭니다.

그래도 9월이 되니 문득문득 곳곳에서

가을의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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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볼만한곳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에 풍경과

요즘 피어있는 꽃이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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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 입구에 있는 가우라(바늘꽃)입니다.

한번 핀 꽃줄기를 잘라 주었더니

다시 이렇게 예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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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 오르는 길에 베고니아입니다.

초여름부터 피고지면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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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피고 지는 산파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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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에 댑싸리(코키아) 색이

살짝 노란빛이 돕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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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이는 들꽃광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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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버베나(버들마편초)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들꽃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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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도 감나무에 감이

점점 크게 자라고 있습니다.

초록색 감이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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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 곳곳에 있는 목수국(유럽수국)

아이보리 빛깔에서 연초록빛으로 바뀌었습니다.

연초록색도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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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화려한 시간을 지낸

능소화는 아쉬운 이별의 인사를 하는 느낌입니다.

안녕~~ 여름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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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해바라기들이 피어서

하늘에 해를 따라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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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원두막아래에 산비장이

아직 많이 피어있는데 곧 씨앗을 맺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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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 비름의 시절이 다가옵니다.

개화하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화려한 모습으로

많은 나비들을 불러 모을겁니다.

해마다 큰꿩의 비름에 꽃이 피면

큰나비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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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정원에 피어있는 댑싸리밭입니다.

올해는 예쁜 핑크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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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정원에 초가지붕 원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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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와 색이 다른 코리우스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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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의 정원 산쪽으로 무궁화꽃이 핀 무궁화정원과

선명한 색의 바람개비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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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향하는 길의 그늘과 평상에서도

언뜻 가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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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에 오셔서 예쁜 꽃 보시고

초가지붕 원두막에서 농촌의 정취도 느껴보시고

때마다 준비되어 있는

평일체험이나 주말체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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