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앞 경관단지에 있는 연밭에

가을이 왔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도 가을이 빨리오고

가을이 깊어진 것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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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들기 시작한 연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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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팔각정이 있는 연밭 한켠에 있는 수련은

아직도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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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이라아 연

시절이 다 지났는지

꽃봉오리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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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중에 이곳 연밭에는 연씨가 많이 맺혀서

익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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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식물 터널에 노랗게 핀 수세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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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연밭속을 거닐어 보니

다양한 모습이 눈에 띄입니다.

아직 초록빛 연잎도 보이고...

넓은 연밭에 가을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