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야외 활동이 뜸해지고

실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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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오셔서

밖에서 한바탕 신나게 뛰어 놀고

다양한 절지동물과 곤충 표본이 있는

충식이의 곤충체험관에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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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체험관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세상에서 가장 크게 집을 짓는다는

아우라리아 말벌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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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지동물 아파트가 있는데

커다란 거미인 탈란투라(타란투라, 탈란튤라),

지네, 전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큰 거미와 곤충을 숲에서

직접 보게 되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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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곤충들도 있는데

날이 추워져서 종류가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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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표본실에는

여러종류의 나비표본과

그외에 곤충, 풍뎅이등의 표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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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들을 자세히 보면

정말 살아 있는 것 같고

무늬와 색깔이 다양해서 신기합니다.

표본이라 하지만 살아있는 것과 똑 같습니다.

오히려 움직이지 않으니

자세히 관찰하기는 더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