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앞장 서서 불법 현수막 게시하라고 홍보하는 용인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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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9-09-09 22:43:45 | 조회수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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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 | |||
| 제안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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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용인시장 명의의 '추석 잘 보내라'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도배가 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이 제거된 같은 자리에 용인시장 명의의 현수막을 거는 것은 모두에게 현수막을 걸어도 된다고 홍보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용인시장이면 공개적으로 본인의 의사 표현할 곳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0세기 전시행정을 하고있는 것이다. 용인신문, 홈페이지 등등 시장은 얼마든지 자신을 알릴 공간이 누구보다도 많을텐데 굳이 미관을 해쳐가며 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 내로남불이라고, 그러면서 불법 현수막을 단속한다? 소가 웃을 일이다. "용인시장님 지금은 21세기입니다. 구태를 벗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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