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포곡읍에 동네를 가로지르는 분통터지는 공사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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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0-01-25 19:25:52 | 조회수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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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 | |||
| 제안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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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246번길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우리집 빌라 옆으로 100km로 달리는 고속도로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을 지난 2019년 12월 말일에 알았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 한가운데로 가로질러 고속도로가 집에서 불과 몇십미터도 안되게 도로가 난다고 하니 너무나 어이없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것도 모자라 동네 가운데로 토성을 쌓고 소음과 분진을 내는 4차선 도로가 난다고 하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용인시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마을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가만히 강너머 불보듯 하시겠습니까? 한번 생각해보시고 시원한 답변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말로 분통터지고 잠이 안옵니다. 부엌에서 창문을 열면 예쁜 마을 모습이 보였는데 만약 이런 공사가 이루어진다면 포곡읍사무소, 교회, 마을 전부 안보입니다. 숨통이 막히는 일 아닙니까? 고립된 마을이 되지 않겠습니까? 요청이 있는데 길을 다른쪽으로 옮겨가도록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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