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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꽃00요양원 실망 속이상하네요
등록일자 2022-05-11 13:45:28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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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제안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61세 아픈 아내의 보호자 남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월 9일에 있었던 일 입니다. 제 아내가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가 있습니다 그런 게 정상적인 잔행이 진행이 돼서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합니다ㅜ
꽃00요양원을 갔다가 서류작성하고 과정이 한 시간 반? 두 시간 사이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입소 절차 다 끝났으니 전입신고하고 수급 신청 서류를 받고 주민 센터에 가서 전입신고하고 수급 신청을 완료 했습니다.
이후 집에 버스에 오는 과정에 뜬금없이 다시 데리고 가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되게 황당한 상황입니다….. 절차를 마치고 왔는데 꽃00요양원에서는 이런 분을 못 모시겠다고 하는 겁니다…
설명할 때 설명을 하고 상담을 할 때는 모든 이야기를 다 해줬습니다. 제 아내는 폭력성이 있고 소리 지르고 울기도 한다… 밤에 배회도 하고 그런 일도 있다. 다이야기를 했는데 상담했던 분이 3분이 계시는데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다 같이 앉아서 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번복을 하고 입소를 하기 전에 원장님하고 길게 통화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다른 고00요양원에 있다가 집으로 와서 정신 병동에 가려고 대기하던 와중에 이렇게 연결이 돼서 제가 꽃00요양원에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하니 원장님도 보호자와 이야기만 되면 추가 약을 써서라도 케어를 하겠다 이야기를 해서 서류 준비해서 검사를 하고 입소를 준비했는데 갑자기 번복을 하며 퇴짜를 맞으니 속이 너무 상합니다…
환자를 가려서 받을 거면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시지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입소준비 하면서도 아픈 환자 을 대리고 건강검진 이며 보건소 pcr검사며
준비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손실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내는 보행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 죄송하고 미안하시면 교통 편이라도 제공해 주시던지 주차장에 꽃00요양원승합차 있는것도 보았습니다 저는 택시을 콜 해서 힘들게 집에 올수있어 습니다

5월 10일 더 황당한 것은 꽃00요양원 원장님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모든 책임을 직원에게 미루고 제가 건강보험관리공단 에 이야기한다고 하니
마음대로 하라 하시네요 공단에 전화하니 공단에서도 어찌 할수없다고 시청노인복지과에 문의해보라고 하시네요 시청에서는 구청으로 문의 하라고하시고
구청에서도 똑같는 답변을 들어 습니다 어찌 할수없다는
꽃00요양원 원장님은 이런 것을 알기에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는 것을 알아 습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여러분들은 꽃00요양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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