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G뮤지엄파크 사업 진행되고 있는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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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천** | 등록일자 | 2024-04-14 17:48:35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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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기흥구 상갈동 G-뮤지엄파크 일대를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일대) 스마트 관광도시로 조성한다고 예산 90억이 편성돼 있는데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 맞나요?
구갈동 방향에서 경기도박물관으로 진입하는 갈천교는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노후되어 있으며 비좁은 상태고, 보라동 방면에서 경기도 박물관으로 진입하는 용구대로 역시 여전히 극심한 정체구간입니다. 또한 경기도박물관 주변도로는 2~3차선으로 많은 차량이 통행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한 마디로 박물관에 관광객이 와야 관광도시가 되는데 박물관에 관광객이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그리고 방금 언급한 도로 여건개선 등은 당장 해결하기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도보나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박물관으로의 접근가능 하도록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닐까요? 1. 구갈동 방향에서의 접근은 신갈천과 백남준아트센터 입구까지의 보행로 확장 및 개선정비 2. 보라동 방향에서의 접근은 통삼근린공원과 한국민속촌의 직접통행로(도보, 자전거) 연결 3. 통삼근린공원과 상갈공원 간의 직접보행로 연결 4. 상갈공원 진입 입구 추가 및 확장정비 (G뮤지엄파크 대부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상갈공원의 입구를 찾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매우 협소하고, 정비돼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힘듦.) 5. 상갈공원 정비 (벚꽃명소처럼 사람들이 상갈공원만으로 방문할 수 있게 정비하고, 각 G뮤지엄파크간으로의 이동이 원활하게 정비) 관광명소 그 자체에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야 주변상권등이 발전하고 그걸로 관광도시가 되는 거 아닐까요? G뮤지엄파크 간의 도보연결성에 대해서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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