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모등록 인터넷으로 가능하면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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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 | 등록일자 | 2020-03-25 11:26:40 | 조회수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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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19전염병에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지난 2월 임신사실을 확인하고,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2월 중하순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기흥보건소도 인근 수지보건소에서도 이제 조금 잠잠해지고 등록하러가볼까하면 꼭 확진판정나고 확진자 다녀가서 방역한다거나 하는 등으로 아무래도 내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구요. 대신 가족을 보내도 된다고하시지만, 아시다시피 임신초기에는 아이의 기관이 형성되는기간이라 감기약조차 함부로 못먹을만큼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시기입니다. 배우자를 보냈다가 혹시라도 약한균이라도 묻어와서 체력약한 저와 아이에게 전염될까봐 무서운 마음에 코로나 19가 진정국면에 들어서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초기 산모검사혜택이 보건소에 있음은 알지만 산부인과에서 자비로 20만원가까이 내고 진행했습니다. 엽산을 비롯하여 임산부 뱃지나 차량용스티커 등등 각종 혜택도 국민 안전을 위한 보건소업무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미뤄둬도 된다고 판단하고 산모등록은 천천히해도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장기로 이어질수있다는 세계 각국의 언론을 보면서 산모등록신청을 민원24의 공인인증서등을 통한 방법으로 본인확인을 한다면 충분히 인터넷신청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글 남깁니다. 팩스로 임신확인서도 신분증도 보낼수있구요, 지금 회원가입했듯 휴대폰 개인인증도있구요, 정부24 로그인과같은 공인인증서의 방법도 있는데요, 이 시국에도 꼭 산모임을 내방 등록해야만 하는 연유가 있는지요? 바쁜 시국임은 알고있지만, 조금 더 유연한 방법이 가능한 결정이 내려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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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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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명 | 박영선 |
| 답변일시 | 2020-03-27 10:24:35 |
| 답변내용 | 전화답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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