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RT는 앞으로의 용인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교통수단입니다. 2개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용인역의 사전타당성의 BC값이 2.6을 넘어서 이제는 srt가 용인에 설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또한 용인역에 srt가 서게 되면 인근 수지와 기흥 처인 모두에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고 추후 건설될 용인 플랫폼시티와 L자형 반도체 밸리 그리고 반도체 고속도로에서 지방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교통의 흐름의 중심에 용인이 서게 됩니다

또한 용인역에 일일 약 10회~20회의 열차가 운행하게 되면 수서나 동탄에서 아주 어렵게 잡아야 해서 그림의 떡이 되고 말 srt를 이제는 실용적으로 운행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용인시민으로서는 10회~20회 srt가 더 다니게 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앞으로 신설될 수지신봉-동백 신교통수단의 설치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 역시 SRT 용인역이 될 것입니다

즉 수지신봉-동백 신교통수단,gtx-a,L자형 반도체밸리,그리고 반도체 고속도로까지 이 모두를 한번에 잇는 그야말로 화룡정점이 srt역인 것입니다

이처럼 용인역에 SRT를 설치하는 것은 그야말로 공익의 요소만 존재하여 시민의 편의와 시의 경제 부흥에 큰 일조를 할 수 있는 신의 한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용인시는 성남시에 비해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어 훨씬 유리한 입지에 있으며,만약 이를 그대로 방치하여 성남시에 SRT역을 뺏긴다면 그야말로 용인시민에 있어서는 큰 재앙이자 기회의 손실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이 용인시민 모두에게 큰 이익이 되는 SRT를 적기에 추진하셔서 용인시의 큰 업적이 되어 성남시보다 더 발전되는 기회를 꼭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인시장 이상일입니다.

 

용인시에서 검토한 「GTX용인역 SRT 정차 추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지방 선거때 SRT 수지분당역과 SRT 용인역 정차문제와 관련해 해당 용역결과를 받아 보고 추진 방향을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남시와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SRT 수지분당역의 용역결과는 B/C가 0.16이었습니다. 경제성과 기술성 등에 있어서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용인시가 실시한 GTX용인역의 SRT 정차에 대한 용역 결과는 열차 유형에 대한 전제조건이 충족될 경우 정차역 신설을 추진해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고상과 저상 승강장에

동시 정차가 가능한 EMU-320열차가 도입되어 운행되고, GTX용인역 승강장 길이를 36m 연장하는 조건을 갖출 경우에 B/C가 1이 넘는 2.06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용역 결과를 보내서 검토해 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수도권 남부의 경제거점으로 도약할 플랫폼시티와 주변 지역의 교통을 보다 원활하

게 만드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입니다.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용인의 철도망과 도로망을 새로이 개설하고 확충하는 데 있어서 존경하는 시

민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