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 |
민관협치는 정책 제안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민이 제안한 28건을 단순 민원 10건 제외하고 나머지 18건을 비슷한 주제로 묶어 각 제안자들의 의제 숙의 과정을 거쳐 3건의 의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3건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묻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협치 활성화를 위해 아래 설문에 응답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인 시민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 멋진 정책으로 만들어주세요!
(설문기간 2022.7.12.~2022.7.21.)
※ 설문조사 및 행정부서 등의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2023년 협치 사업대상으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1. <시민이 주도하는 돌봄 축제로 돌봄 인식개선>
정책이나 돌봄 시장에만 의존하는 돌봄은 한계가 있으며 돌봄에 대한 교육이 미비하여 돌봄은 남의 일이 아닌 곧 나의 일로 인식하는 돌봄에 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를 돌봄 축제를 통하여 돌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우리 마을 공동체에 필요한 돌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돌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민이 만들어 갈 수 있기에 ‘시민이 주도하는 돌봄 축제로 돌봄 인식개선’을 제안합니다.
2. <장애물이 너무 많아 걷기 힘든 길, 민관협치로 누구나 걷기 좋은 길 만들기>
우리가 살아가는데 길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데 걷기 좋은 길이 필수인데, 동네에 안전하고 깨끗하며 걷고 싶은 길이 매우 적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과 관이 함께 걸으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찾고, 또한 모니터링단 모집 및 운영을 통해 문제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길을 조사하여 문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하여 ‘장애물이 너무 많아 걷기 힘든 길, 민관협치로 누구나 걷기 좋을 길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3. <로컬브랜드로 여행이 즐거운 용인 만들기>
사기업(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중심의 용인 관광 이미지를 벗어나 로컬브랜드를 이용한 용인 특례시만의 관광자원을 찾아 로컬브랜드화 해보고 이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내관광으로 관광자족도시를 이루며 용인시 특산품을 홍보하고 용인특례시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로컬브랜드로 여행이 즐거운 용인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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