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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 1. YEM(용인 유용미생물) 제조방법
    • 우선 용인시에서 공급하는 YEM공급액은 자체 배양시설에서 물, EM원액, 당밀을 97:1:2비율로 혼합하여 가급적 혐기상태에서 36℃에서 5일간 배양 후 25℃에서 5일간 후숙시켜 만든 액체상 미생물제재로서 이를 이용하여 경안천, 탄천, 오산천, 청미천등 주요하천에 수생태계 개선을 위해 하천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EM흙공은 황토, EM퇴비, YEM배양액을 혼합 반죽하여 야구공 크기의 공 모양으로 성형하고 직사광선을 피하여 5일간 발효ㆍ건조시키면 하얀 균사가 핀 EM흙공이 완성됩니다. 관내 하천에 수질개선 목적으로 던지기 행사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 2. 사용처에 따라 희석비율이 다른데, 희석배수를 맞추어 사용해야 하나요 ?
    • 주방용세제와 혼합하는 경우 YEM공급액에 세제를 1:4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하시고, 화장실 등의 악취제거에는 YEM공급액에 물을 1:10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식물활성을 위해서는 500~1000배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원칙적으로 희석배수를 맞추어 사용하면 좋지만, 음식물 악취저감을 위해 원액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3. YEM과 쌀뜨물 발효액의 보관은 ?
    •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30회 이상)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용 미생물들은 중온성으로서 0~35℃ 정도의 실온에서 보관하시는 것이 적정합니다.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마시고 장기간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4. YEM을 이용하여 쌀뜨물 발효(배양)를 할 수 있나요 ?
    • 쌀뜨물에 YEM을 넣어 배양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쌀뜨물 발효 등에 YEM을 넣어 또 한번 배양하다보면 각 미생물의 증식속도 차로 인해 균형이 깨져 EM의 특성인 유용한 효과가 발휘될 수 없으며 배양 도중 상해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시중에 판매하는 EM원액을 이용하여 쌀뜨물 발효액을 배양하시기 바라며, 배양방법은 해당 업체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5. 쌀뜨물 발효액은 며칠 후에 완성 되나요 ?(흑설탕, 백설탕을 넣을 때)
    • 여름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약 5~7일, 겨울은 7~14일이 적당하지만 만들 때의 온도조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완성된 것인지 판단할 때는 만든 지 3~10일에 가스가 발생하는데 시큼하고 막걸리 비슷한 냄새가 나죠. 액체가 투명해지면(쌀가루 등이 침전, 흔들면 불투명해짐) 거의 완성된 것입니다. 시큼하고 막걸리 비슷한 냄새로 발효의 정도를 알 수 있고 달콤한 냄새가 강하면 조금 더 발효하여 사용하세요.
  • 6. YEM과 쌀뜨물 발효액의 차이 ?
    • YEM제조에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물, 당밀, EM원액 주성분으로 36℃에서 배양하며, 쌀뜨물 발효액은 물 대신 쌀뜨물을, 당밀 대신 설탕과 소금을 넣게 되며, EM원액은 동일합니다. 배양액의 색은 EM원액의 양, 쌀의 종류(백미, 잡곡), 설탕의 종류(당밀, 흑설탕, 백설탕)에 따라 결정되는데 YEM의 경우 미생물의 영양분과 무기원으로 당밀을 사용하므로 짙은 갈색을 나타내며 이외에 흑설탕을 쓰면 갈색, 백설탕을 쓰면 연한 노란색이 됩니다.
  • 7. YEM공급액 냄새가 안 좋아요 ?
    • 당밀을 이용하여 만든 EM은 쌀뜨물을 이용하여 만든 EM배양액보다 자극적인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YEM을 구성하는 유용미생물 중 광합성세균은 악취를 섭취하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정작 광합성세균 자신이 자극성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험상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실내에 뿌리는 방향제처럼 사용하시면 아이들이나 민감한 분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8. 당밀은 무엇인가요, 설탕 대신에 물엿을 넣으면 ?
    • 당밀은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물질인데, 당밀에는 일부 당을 포함해서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미생물을 배양하는데 있어서 매우 경제적이지요. 가정에서 당밀을 구입이 어려울 경우 설탕(백설탕 또는 흑설탕)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물엿을 넣어도 당 성분으로 인해 발효가 되죠. 하지만 물엿보다는 당밀이나 설탕이 더 효과적입니다.
  • 9. 시중 판매하는 EM원액을 이용한 쌀뜨물 발효 시 적당한 온도는 ?
    •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EM원액 제품은 판매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35℃정도가 적정온도이며 겨울철 발효시에는 초기 3일정도 온도 30~35℃정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판매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10.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 때 쌀을 처음 씻은 물은 버려야 하나요 ?
    • 쌀은 보통 2~5회 씻는데 처음 씻은 물이나 마지막 물이나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또 현미나 잡곡의 쌀뜨물은 유기물이 부족하여 발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밀이나 설탕을 일정량 보충하기도 합니다. 쌀뜨물에는 유기물(영양분)이 풍부하여 유용미생물의 먹이(배지)로 적당하고 당밀은 당분과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백설탕으로 쌀뜨물을 발효시킬 경우 천일염을 1/2티스푼(쌀뜨물 1.5리터인 경우)을 추가하여 미네랄을 보충되어 발효가 잘 됩니다.
  • 담당부서환경과
  • 문의031-324-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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