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는 여행
용인농촌테마파크
농촌을 테마로 꾸민 도심 속 쉼터다. 웰빙정원, 화목류원 같은 예쁜 테마 정원은 물론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랑논과 보리, 밀 같은 작물을 식재한 작물학습원도 마련했다. 살아있는 곤충과 나비를 전시한 곤충체험관은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는 생태학습장이다.
법륜사(템플스테이)
2009년 조계종에서 운영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을 통해 템플스테이를 시작했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템플스테이로 인증받았다. 108배, 음악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불교 예절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수산마애보살상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하는 마애보살상이다. 비스듬히 선 두 개의 바위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로 추정되는 두 보살을 조각했다. 바위에 새긴 마애보살의 특징을 이해하고 고려시대 불교문화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용인대장금파크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 공간이다. 서민들이 생활했던 저잣거리에서 왕이 머무는 왕궁까지 과거 선조들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세트장 내 가장 높은 안양루에서 보는 풍경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