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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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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낙조
망향의 설움마저 삼켜버릴 듯한 아름다운 낙조 늦은 가을 황금빛 들판 넘어 어비리 저수지에 여울진 석양의 낙조를 보면 그 황홀한 광경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누구나 화가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저수지의 버드나무는 물안개 피어오르는 거울 같은 수면에 빗질한 것처럼 곱고 긴 푸른 가지를 드리운 채 머리를 감고 있는 듯 합니다.
본래 어비리를 지나던 큰 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를 장호천이라 하였는데 저수지가 되어 마을 명칭대로 어비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수역이라는 마을에 저수지 제방이 생겨서 글자 그대로 물의 경계 구역이 되었으니 지명이 생긴 것과 같은 현상이 이루어졌음은 묘한 인연입니다. 어비리 저수지는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뱀장어 등이 풍성한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