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인시 처인구, 우기 대비 주요하천 정비 완료 | ||
---|---|---|---|
부서명 | 공보관 | 등록일자 | 2019-06-12 08:27:44 |
파일 |
|
||
용인시 처인구, 우기 대비 주요하천 정비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경안천 등 관내 주요 지방하천 내 퇴적토를 준설하고 수목을 제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구는 이 기간 동안 경안천 외에 양지천, 신대천, 청미천 등 4개 하천 5.74㎞ 구간에서 진흙과 모래 등의 토사를 정리했다. 또 유수 흐름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경안천, 양지천, 오산천, 청미천변의 수목 1700여 그루도 제거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하천을 꾸준히 관리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전글 | 시 소유 공유재산 3만5288필지 실태조사 |
---|---|
다음글 |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6명 위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