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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특한 해설사] 눈을 맞추다. 마음을 전하다.
등록일자 2020-07-07 11:20:31
파일
  • 기특한 해설사.jpg (download 91) 첨부파일 바로보기
  • 기특한 해설사 눈을 맞추다. 마음을 전하다.
기특한 해설사 눈을 맞추다, 마음을 전하다.

아이들을 맞이하는 센터의 아침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바닥이 찰까 하여 돗자리를 깔고,
물이라도 떨어져서 넘어질까 화장실을 점검하고,
버스가 보이면 바로 마중 나가려고
도로가 보이는 안내데스크에서 해설사선생님들이 대기합니다.

-버스가 보여요-

바로 센터 밖으로 나갑니다.
버스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내리도록 손을 잡아 도와주고
반갑게 인사도 합니다.

센터로 들어와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함께 강의실로 이동합니다.

-선생님은 도마뱀선생님이라고 불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별칭으로 소개를 하고
눈높이에 맞는 해설이 진행됩니다.

지구 초록이가 왜 아픈지,
어떻게 하면 낫게 할 수 있는지를 동영상과
체험콘텐츠를 이용해서 하나씩 설명합니다.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해설사선생님은 바닥에 앉기도 하고,
목소리를 바꾸기도 합니다.

해설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아이들은 아쉬워 합니다.

-또 오고 싶어요-

아이들의 이 한마디가 해설사 선생님들을 힘이 나게 합니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는 많은 해설사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기후.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특별한 해설사-
줄여서 우리는 기특한 해설사라고 부릅니다.
기후.환경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그 분들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아이들이 있고, 함께 하는 그분들이 있어
오늘도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건강한 미래를 꿈꿉니다.

- 2019년 가을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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