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용인시를 위해 흥덕역에 예산을 배정해야 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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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이** | 등록일자 | 2018-04-07 20:55:33 | 조회수 | 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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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용인시를 위해 고생하시는 시청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인시를 위해 흥덕역이 1,500억 이상의 효과가 있음을 시의회에 설득 부탁드리며, 제가 생각하는 흥덕역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보았으니, 하시는 업무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수원에 속해 있는 삼성전자와 광교호수를 흥덕역을 통해 용인시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시 영통은 공간이 부족하고, 비용이 높아, 흥덕에 IT 밸리와 유타워가 세워졌지만, 대중교통의 불편으로 입주 업체가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흥덕역이 생긴다면, 삼성전자의 가까운 배후지로 더 많은 업체를 유치 가능하며, (구)아모레 퍼시픽 부지도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위한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광교호수공원은 많은 관광객이 올수 있는 좋은 시설이지만, 대중교통의 접근성 불편으로 관광객이 많지 않습니다. 흥덕역(300m)이 생긴다면 광교역(1km)보다 가까우므로 이로 인한 관광객 및 세수증가가 예상됩니다. 2. 흥덕역과 경전철의 연결을 통해 인덕원 라인의 관광객, 학생 수요를 용인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는 대중교통 연결의 부재로 대학교 및 관광객 유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용인시 외곽을 지나는 주요 지하철 라인들과 경전철의 연결을 통한다면 다양한 인구유입이 가능해지며,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흥덕역을 인덕원 라인에 포함시켜 경전철에 직통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부디 용인시의 가장 큰 문제점인 대중교통 향상을 위한 예산책정 순위를 높혀주시고, 지역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적인 비전을 공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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