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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천역 무인 스마트도서관 설치
성명 박** 등록일자 2021-08-19 11:32:09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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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에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필요합니다.
현재 수지구에 시립도서관은 수지, 상현, 죽전 도서관이 있으며, 스마트 도서관으로는 성복역과 죽전역 2개가 있습니다.
동천동 인구는 50,000여명인데, 제대로된 도서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에 비해 상현동 역시 인구는 82000명이며, 시립도서관 1개,
풍덕천동인구는 약78000명, 시립도서관이 1개,
죽전동 인구는 75000명이며, 시립도서관 1개, 스마트도서관 1개,
성복동 인구는 54000명이며, 시립도서관1개(21년말 예정), 스마트도서관 1개가 있습니다.

동천동에는 느티나무도서관(사립)이 있지만 이용시간이 제한적(화, 수, 금, 토요일오전 10시 ~ 저녁 8시, 일요일오후 1시 ~ 6시)이고 거리면에서 접근성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동천역에도 무인지하철서재(느티나무도서관 운영)가 있으나 비치되어 있는 일부책 만 빌릴 수 있고 원하는 책을 빌릴 수 없는 매우 불편한 상황입니다. 설치되어있는 것만으로 감사하지만 대여하는 입장에서 원하는 책을 볼 수 없으니 지하철서재가 있어도 불편한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요약하면, 사립도서관이 있으나 동천역 주변 거주자의 경우 도보 1km이상의 먼거리이며, 동천역의 무인지하철서재도 비치된 책만 대여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책을 대여할 수 없어이용이 불편한상황입니다.

도서관으로만 봤을 때, 복지가 매우 편중되어있는 실정입니다. 복지 사각지대라 생각됩니다. 심각한 공급불균형입니다.

스마트 도서관이 설치된다면 용인시 도서관의 모든 책을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시스템까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수원에 거주하였었는데 수원은 역사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에서도 상호대차가 가능했었습니다.
동천역에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적극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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