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몇 번 가봤는데 너무나 환경이 아름답고 가족과 놀기 좋아서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마구 잡이 일찍 가서 줄서는 것도 번거로웠지만 새로 예약제 도입 후 예약하긴 했으니 웬지 찝찝하고 원할치 않아 시정해야 할 사항들이 많음을 알고 글 올립니다.
(불편 사항)
1. 가족들이 하루 시간내어 피크닉 기분으로 나들이 가는 것인데 오전 , 오후로 나눠 일찍 놀고 나가라니 이곳이 식당입니까? 먹고만 갈 것이면 왜 이쁘게 환경조성을 해 놨는지...
2. 한 아이디로 4명만 예약하라니 대가족이 가려면 대체 몇 개 아이디가 필요한 겁니까
3. 오전 , 오후 시간도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4. 예약 사이트를 만들려면 그 곳의 전경 원두막을 클릭해서 예약하던지 해야지
5.대가족이 가서 렌덤으로 현장에서 원두막 제공을 받으니 가족간 소통이 불가합니다.ㅠㅠ
6. 현장 직원들도 인터넷 예약이 불편한 모양 -> 불평을 직원들한테 폭팔시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