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지않은 산들로 빙 둘러쌓여 있어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내동(內洞:안골)이 되었습니다. 마을 뒤로는 문수봉과 칠봉산을 잇는 등산로가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고, 앞에는 12만㎡에 이르는 경관단지와 연꽃단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추억을 일깨우고,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또한 바쁜 생활 속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경관단지속의 아담한 원두막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