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모현읍에 갈담리에 위치하였으며 돌담길을 걸으며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은이성지는 한국 천주교회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사목한 본당입니다.
1836년 김대건 신부가 모방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곳이며, 첫 사목 생활을 한 곳이으로 이후 순교하기 전 공식적으로 마지막 미사를 드린 곳이기도 합니다.
26살로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정신을 기리는 천주교 신자들의 정신적인 장소입니다.
은이(隱里)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이며, 천주교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담저수지는 저수지 주변으로 4.1km 구간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며 해질녘 노을이 호수에 반사되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백암도예는 용인시 공예명장 제1호이신 도예가 마순관님의 작업장이며 체험관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예체험을 통하여 도자기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도자기 제조업체입니다.

드라마 속 다양한 사극 촬영지가 용인에 있습니다. ‘용인MBC드라미아’는 삼국시대 이후의 생활공간을 반 영구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주몽>, <선덕여왕>, <이산>, <동이>, <짝패>, <계백>, <해를 품은 달>, <무신>, <닥터 진>, <아랑사또전>, <마의> 등의 사극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택식물원은 우리나라에 식물원이 없던 1970년대에 세계적인 식물원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로 세워진 곳입니다.
현재 9,700여종의 식물과 36개의 주제원을 갖춘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했습니다.
희귀 멸종 위기 식물의 대량 번식 및 자생지 복원, 신품종 개발, 우리꽃 화단조성 등 식물원이 개인의 자산이 아닌 식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식물을 통해 자연을 배우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살아있는 체험학습장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한택식물원에서 힐링타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