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살아있는~ 건강한 자연이 숨쉬는 곳~ 학일마을
생태가 온전히 살아 숨쉬는 청정마을로 반딧불과 가재, 도룡뇽이 서식하고,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전형적인 산골 마을입니다.
봄이면 상큼한 산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여름이면 밥솥에 찐호박잎에 된장을 듬뿍, 거기다 갓 지어낸 뜨끈한 쌀밥 한 숟가락 얹어 볼이 터지게 한 쌈을 먹고 원두막에 드러누어 찐 옥수수를 하모니카로..., 가을엔 허수아비와 친구 되어 메뚜기 잡기,겨울엔 얼음썰매와 모닥불... 사계절 체험거리가 풍성한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