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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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15~25℃
- 생육 적온 : 15~18℃
- 생육 장애온도 : 9℃이하, 28℃이상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나 점질토가 좋음.
- 토양산도 : 6.0~7.0정도의 중성 내지 약 알칼리성을 좋아함.
- 광 적응성 : 광포화점 약12,000lux
- 2년생 초본으로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가 많다. 뿌리에서 나온 경생엽은 긴 타원형 또는 버들잎 같은 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계절별 재배형태
본밭준비
-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물 빠짐이 좋은 땅은 약간 넓게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약간 좁게 재배한다.
-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생육이 빠르고 잡초제거 노력과 관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파종
- 근대종자에는 사실상 2~3개의 씨가 들어있어 한 개의 종자에서 2~3개의 모가 자라게 된다.
- 직파 재배는 75~90cm 간격의 이랑을 만들어 2줄로 심는다.
- 파종량은 대체로 3.3㎡당 24㎖정도 소요 된다. 싹튼후 2~3회정도 솎음을 하는데 나중에는 가로세로 30cm정도로 남긴다.
일반관리
- 고온하에서도 생육이 잘되고 내서성, 내건성에도 강하여 우리나라의 한여름에도 재배가 쉽다. 그러나 추위에 견디는 힘은 그리 강하지 않다.
- 추대는 영양생장이 진전된 후 고온과 장일에 의해 발생이 촉진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6월에 추대된다.
- 물주기 : 1주일에 한번 정도씩 땅속 깊이 스며들 정도로 충분한 관수를 한다.
- 거름주기 :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 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시용한다.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준다.
수확
- 근대는 어릴 때부터 식용이 가능하므로 직파재배시 2~3회 솎음한 것을 이용한다.
- 솎음질이 끝난 뒤에는 밑에서부터 차례로 잎을 따서 수확하며 계속 자람에 따라 수확한다.
- 근대는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서 여름에 시금치 대용으로 재배한다. 근대에는 각종의 알카로이드가 있으나 독이 없다. 그중 베타인은 뿌리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뇨제의 효력이 있다. 종자는 발한제로서 몸을 차게 하는데 쓰이고 신선한 잎은 화상이나 타박상에 쓰인다.
영양소
- 에너지 16kcal(가식부 100g당)
- 수분 92.8%, 단백질 2.3g, 지질 0.3g, 당질 2.3g, 섬유소 0.8g, 회분 1.5g, 칼슘 82mg, 인 45mg, 철 2.1mg, 나트륨 160mg, 칼륨 370mg, 비타민A 477R.E, 카로텐 2,682㎕, 비타민B1 0.06mg, 비타민B2 0.14mg, 나이아민 0.6mg, 비타민C 18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