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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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15~30℃
- 생육 적온 : 15~20℃
- 생육 장애온도 : 저온에서 강하여 0℃ 부근에서도 피해가 없다.
- 토양 : 표토가 깊고 점질인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5.7~7.4정도의 중성 내지 약 알카리성을 좋아함.
- 여름철 고온과 장일에 비대하고, 인경을 형성하여 휴면에 들어감.
- 건조에 비교적 강하지만 과습에는 약하여 과습의 해를 입기 쉽다.
계절별 재배형태
본밭준비
- 이랑을 만들기 10~20일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물빠짐이 좋은 땅에서 생육이 좋으며, 파의 뿌리는 연약하여 비료에 직접 닿게 되면 말라죽게 되므로 골고루 잘 섞이도록 경운해 준다.
파종 및 관리
- 본엽이 2~3매일때 솎음질을 하여 묘간격이 1~2cm가 되도록 하여 튼튼한 우량묘를 기른다.
- 파는 고온다습하면 토양중 공기조성 변화가 생겨 뿌리의 근모나 세근이 기능을 상실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굵은 뿌리까지 영향을 받아 피층세포가 흑변하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북주기 : 파의 쓰러짐 방지하고 연백부를 길게 하여 품질을 좋게 하는 작업으로 3~4회 정도 적당하며 첫 번째는 정식후 30~40일경에 수확전 30~40일경에 마지막 북주기를 한다. 북주기 깊이는 1~2회는 잎집부의 2/3가 덮힐 정도로 가볍게 실시하고 3~4회는 잎이 갈라지는 부분까지 깊게 한다.
- 거름주기 : 파는 정식후 1~2개월 까지 완만한 생육을 하다 3~4개월부터 왕성한 생육을 하여 중량이 3~4배로 늘게 된다. 따라서 시비량은 기비로서 소량공급하고 정식후 1~2개월부터 추비를 시작하여 비료성분의 흡수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산질 비료는 완효성이므로 기비와 제 1회의 추비로서 전량시용하고, 질소추비회수는 3~4회가 일반적인데 파의 생육에 따라 월1회씩 실시한다.
영양소
- 에너지 25kcal(가식부 100g 당)
- 수분 90.3%, 단백질 2g, 지질 0.2g, 당질 4.7g, 섬유소 1g, 회분 0.8g, 칼슘 96mg, 인 24mg, 철 1.1mg, 나트륨 2mg, 칼륨 226mg, 비타민A 106R.E, 베타카로텐 638㎕, 비타민B1 0.05mg, 비타민B2 0.09mg, 나이아민 0.5mg, 비타민C 18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