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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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30~33℃
- 생육 적온 : 15~20℃
- 생육 장애온도 : 10℃이하, 25℃이상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나 점질토가 좋음.
- 토양산도 : 6.0~7.0정도의 중성 내지 약 알칼리성을 좋아함.
- 광 적응성 : 광포화점 약12,000lux
- 비교적 척박한 황적색 산 개간지나 물빠짐이 좋고 토양 통기가 좋으며 지력이 적당한 사토(백마사토 등)에서 품질이 좋은 고구마가 생산됨.
계절별 재배형태
본밭준비
- 이랑을 만들기 전 퇴비와 밑거름을 사용하고 토양은 너무 비옥하지 않아야 하고, 토양공기가 충분해야 하며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비옥할수록 경엽이 과번무하여 수량을 감소시킨다.
파종
- 고구마가 싹트는 데는 30~35℃ 정도가 알맞으며 싹이 자랄 때는 23~25℃가 알맞다. 일조와 수분이 적당치 않으면 생장이 저해되거나 굳은 묘가 되기 쉽다.
- 묘상면적은 10a당 2~3평이 필요하며 묘가 30~40cm 자랐을 때 첫 싹을 자르고 그후 약7~10일 간격으로 채묘할 수 있다.
- 좋은 묘 : 삽수 길이가 30cm 내외로 굵고 절간장이 짧은 것, 지나치게 연하지도 굳지도 않고 잎이 크고 싱싱하며 두껍고 윤택이 있으며 액아가 많은 것, 삽수는 육묘하지 않고 종묘상이나 시장에서 구입해도 된다.
일반관리
- 중경 및 배토 : 묘를 심은후에 이랑의 표면에 생긴 딱딱한 부분을 부수어 토양 통기를 좋게 하고 빗물이 잘 스며들도록 하여 새뿌리의 발생을 촉진시키어 양분의 흡수를 좋게 하고 잡초의 발생을 막아준다.
- 김매기 : 잡초를 없애는 동시에 토양통기를 좋게하는 효과가 있다. 비가 와서 이랑의 흙이 씻겨 내렸을 경우에는 김을 맬 때 흙을 긁어 올려서 북을 매준다.
- 짚깔기 : 덩굴이 퍼지기 전에 짚을 깔아주면 잡초발생이 억제되고 토양수분의 증발이 적으며 지온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 순지르기 : 묘가 활착된 후에는 순을 질러서 분지발생을 촉진시키면 덩굴이 빨리 퍼지지만 재식밀도가 높을 때는 웃자라기 쉬우며 생육이 빈약할 경우에는 오히려 생육을 더디게 한다.
수확 및 저장
- 서리 오기 전 수확한다.
- 저장 : 저장온도는 12~15℃이며 9℃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을 우려가 있고 18~20℃이상에서는 저장 중에 발아하기 쉽다. 저장습도는 85~90%가 알맞다. 과습 하여 고구마의 표면이 젖을 정도가 되면 부패를 유발하기 쉽고 과건하면 저장 중에 중량이 많이 감소되며 건부병도 발생하기 쉽다.
영양소
- 에너지 128kcal(가식부 100g당)
- 수분 66.3%, 단백질 1.4g, 지질 0.2g, 당질 30.3g, 섬유소 0.9g, 회분 0.9g, 칼슘 24mg, 인 54mg, 철 0.5mg, 나트륨 15mg, 칼륨 429mg, 비타민A 19R.E, 베타카로텐 113㎕, 비타민B1 0.06mg, 비타민B2 0.05mg, 나이아민 0.7mg, 비타민C 25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