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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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오늘 스물아홉 번째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2024년 용인시민 페스타’의 잔치마당이 시민여러분의
열띤 성원으로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용인시민페스타는 오랜 전통으로 진행되어온 용인시민축제를,
용인르네상스의 상징적 행사로 변모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용인의 대표축제로 시작된 시민중심의 큰 잔치입니다.
이곳 미르스타디움은 시민페스타의 환호와 열기를 가득 채우기에
걸맞다고 할 만큼, 공간이 넓고 시원합니다.
시민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그야말로 신바람으로 용솟음칠 것을 기대합니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에 이곳 미르스타디움에서 FIFA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이라크전이 열리게 됩니다.
용인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용인특례시는 명실상부한 ‘르네상스의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정말 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6월말부터 진행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용인이 주도하는‘대학연극제’‘시민연극제’등 크고 의미있는
행사가 잇달아, 우리 용인특례시가 하나의 ‘감동의 무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공개녹화를
지난주 토요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기도 하였지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표방하고 있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가
처음엔 다소 낯설어 보였을 수 있지만,
이제는 그야말로 문화-예술-축제가 성숙되어 르네상스 용인으로의
확실한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제가 취임한 지 어느덧 2년하고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동 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용인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린 중요한 시작이었습니다.
올해 4월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낸 것은 아무도 손대지
못한 45년의 규제 족쇄를 푼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용인특례시가‘K 반도체밸리’로 가는 핵심여건은
교통인프라의 빠른 확충입니다.
지난 8월 국도45호선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 시행이 3년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용인 기흥에서 서울 양재 구간의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반도체 융성의 핏줄이라 할 수 있는 도로 사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 올들어 연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이게 바로 현재
용인 반도체 르네상스의 저력이 아닐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우리특례시는 향후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서 광역시급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와 성취 또한 광역시급으로 이뤄져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용인특례시민입니다.
위대한 항해의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폭우와 폭염 등으로 유난히도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고 나뭇잎도 물들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는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우리 모두 함께 용인시민 페스타의 주인공답게 신명나게
즐기시기 바라며,
옆에 있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오늘이기를
기대합니다.
민선8기 이 모든 눈부신 성장의 중심은 바로 용인특례시민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용인시민 페스타’의 잔치마당이 시민여러분의
열띤 성원으로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용인시민페스타는 오랜 전통으로 진행되어온 용인시민축제를,
용인르네상스의 상징적 행사로 변모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용인의 대표축제로 시작된 시민중심의 큰 잔치입니다.
이곳 미르스타디움은 시민페스타의 환호와 열기를 가득 채우기에
걸맞다고 할 만큼, 공간이 넓고 시원합니다.
시민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그야말로 신바람으로 용솟음칠 것을 기대합니다.
한가지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에 이곳 미르스타디움에서 FIFA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이라크전이 열리게 됩니다.
용인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A매치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용인특례시는 명실상부한 ‘르네상스의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올해는 정말 많은 아름다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6월말부터 진행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용인이 주도하는‘대학연극제’‘시민연극제’등 크고 의미있는
행사가 잇달아, 우리 용인특례시가 하나의 ‘감동의 무대’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공개녹화를
지난주 토요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기도 하였지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여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표방하고 있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가
처음엔 다소 낯설어 보였을 수 있지만,
이제는 그야말로 문화-예술-축제가 성숙되어 르네상스 용인으로의
확실한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제가 취임한 지 어느덧 2년하고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동 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은,
용인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린 중요한 시작이었습니다.
올해 4월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낸 것은 아무도 손대지
못한 45년의 규제 족쇄를 푼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용인특례시가‘K 반도체밸리’로 가는 핵심여건은
교통인프라의 빠른 확충입니다.
지난 8월 국도45호선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사업 시행이 3년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용인 기흥에서 서울 양재 구간의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반도체 융성의 핏줄이라 할 수 있는 도로 사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 올들어 연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이게 바로 현재
용인 반도체 르네상스의 저력이 아닐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우리특례시는 향후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서 광역시급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와 성취 또한 광역시급으로 이뤄져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용인특례시민입니다.
위대한 항해의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폭우와 폭염 등으로 유난히도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고 나뭇잎도 물들어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는 다시 오지 않을 오늘,
우리 모두 함께 용인시민 페스타의 주인공답게 신명나게
즐기시기 바라며,
옆에 있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오늘이기를
기대합니다.
민선8기 이 모든 눈부신 성장의 중심은 바로 용인특례시민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9. 28.
용인특례시장이상일
- ☏ 행정과 031-6193-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