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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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적응환경
- 발아 적온 : 25~30℃
- 생육 적온 : 17℃(밤)~27℃(낮)
- 생육 장애온도 : 10℃이하, 30℃이상
- 토양 : 배수가 양호하고 비옥한 토지가 좋고 가지과 작물을 재배한 적이 없는 곳이 좋다.
- 토양산도 : 6.0~6.4정도의 약산성이 좋음.
- 광 적응성 : 광포화점은 7만lux로 높으며 빛이 적으면 꽃가루의 기능이 약화 되어 낙과비대부진 등의 현상이 일어남.
계절별 재배형태
본밭준비
- 이랑을 만들기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든다.
- 2줄가꾸기 : 90~100cm(두둑)x30~40cm(고랑)
-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모종 아주심기
- 땅 온도가 17℃이상 되어야 활착이 잘 된다.
- 햇볕이 좋고 기온이 높은 날을 택해 심는다.
- 모종심고 임시 대나무 등으로 지주를 세워주면 뿌리가 빨리 내린다.
- 좋은묘 : 묘의 전체 모습이 장방형, 충실한 쌍떡잎이 맨 아래 붙어 있음, 하엽이 누렇게 변하지 않음, 병해나 충해를 입지 않음, 잎이 두껍고 흐늘거리지 않음, 제 1화방에 충실한 꽃과 꽃봉오리가 여러개 있음
줄기 유인과 일반관리
- 유인대를 설치하여 수직으로 키워야 햇빛을 잘 받고 통풍도 잘 되어 생육이 좋다.
- 잎과 줄기 사이에서 곁가지가 발생하는데 되도록 빨리 제거하여 주지만 키운다.
- 각목으로 줄기 받침대를 세워주거나 지주목에 유인끈으로 줄기를 받쳐준다.
- 지주세우기는 심은 후 1~2일후에 대나무 등을 토마토 옆에 세운 뒤에 토마토 줄기를 끈으로 8자 모양으로 여유있게 묶어준다.
- 거름주기 : 땅이 기름질 경우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며 잎이 꼬이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좋다.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물비료로 주는 것이 좋다.
- 물주기 : 보통 토마토는 하루 1~2리터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건조할 경우 하루 3.3㎡당 5~6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 한화방에 꽃이 3~7개정도 달리는데 너무 많이 달리면 과실이 작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4개정도 남기고 작은 것들은 따서 버린다.
- 공간이 적어 잎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면 겹치는 부분의 일부 잎을 따서 통기, 통풍을 좋게 해준다.
- 위를 잘라 적심하게 되면 과일이 빨리 익는다. 보통 4화방정도에서 적심하는데 토마토가 건강하면 6~7화방에서도 적심할 수 있다. 적심할 때에는 꽃 위에 잎을 2개정도 남기고 적심한다.
영양소
- 에너지 14kcal(가식부 100g당)
- 수분 95.2%, 단백질 0.9g, 지질 0.1g, 당질 2.9g, 섬유소 0.4g, 회분 0.5g, 칼슘 9mg, 인 19mg, 철 0.3mg, 나트륨 5mg, 칼륨 178mg, 비타민A 90R.E, 베타카로텐 542㎕,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01mg, 나이아민 0.6mg, 비타민C 11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