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인특례시, 7월부터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6→7% 상향 | ||
---|---|---|---|
부서명 | 공보관 | 등록일자 | 2025-06-30 09:08:55 |
파일 |
|
||
용인특례시, 7월부터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6→7% 상향 - 충전 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50만원 충전 시 53만 5000원 사용 가능 - - 이상일 시장, “재정상 여러 제약이 있지만 소상공인, 소비자 돕기 위해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올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 1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7%로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50만원을 충전하면 총 53만 5000원이 충전된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병·의원과 약국, 전통시장,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 등 가맹점 2만 6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재정상 여러가지 큰 제약이 있지만 지역 경기에 좀 더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들도 돕기 위해 7월부터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폭을 올리기로 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 |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장애인 주차표지 디지털 발급 시행 ![]() |
---|---|
다음글 | 용인특례시,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 개관식과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대회’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