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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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의 역사
-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 연맹결성 배경 및 과정
- 세계보건기구, 오타와 헌정(캐나다, 1986)에서 시작함
- 90년대 초에 유럽, 북미 국가에서 시작하였으며 서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이 운동에 참여함
- 같은 시기에 서태평양지역의 WHO사무소가 전문가들과 함께 도시 거주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건강한 도시 환경’을 타이틀로 하여 “지역 위원회”를 만듦
- 93년 ‘도시 건강 개발’을 위한 지역 회의를 소집하고 건강도시 활동 조정 및 모델사례와 프로젝트 개발
- 94년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가 건강한 환경 통합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 개시
- 96년 캄보디아, 몽골, 한국 등이 참여
- 99년 건강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가이드라인 검토
- 2000~2003년 건강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적 행동계획 개발
-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건강도시 회의 개최 시 건강도시연맹 설립 제의( ※ 발족일 : 2003년 10월 17일)
- 2004년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건강도시연맹헌장을 채택 (본부 : 필리핀, 사무국 : 일본)
- 연맹의 역할과 기능
- 건강도시 접근법을 강화하여 생활의 장별로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장려
- 삶의 질과 건강문제를 향상하기 위한 경험을 교환
- 건강도시 접근법의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여 표창
- 서태평양 지역의 도시에 건강도시 접근법을 도입하도록 가용한 자원을 동원
- 하계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건강도시의 계획, 실행, 평가과정을 개선하는 기술향상
